美 8월 주택착공 3개월래 최저치
2011-09-21 07:20:51 2011-09-21 07:21:47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지난달 미국의 주택착공 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3개월래 최저수준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주택착공건수가 57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60만1000건과 시장예상치 59만건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주택별로는 단독주택 착공이 전달보다 1.4% 감소한 41만7000건, 다가구 주택은 13.5% 줄어든 15만4000건에 그쳤다.
 
압류주택이 늘면서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고용시장이 침체를 지속하면서 건설사들이 주택 건설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옐레나 슐리야티예바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시장이 여전히 침체돼 있다"며 "주택 수요를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는것에 앞서 막대한 공급 과잉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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