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4파전 확정
추미애ㆍ박영선ㆍ천정배 의원, 신계륜 전 의원 출사표, 한나라 내달 4일 결정키로...
2011-09-15 18:50:42 2011-09-15 18:51:27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민주당이 내년총선과 대선의 바로미터인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15일 마감한 결과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추미애ㆍ박영선ㆍ천정배 의원과 신계륜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경선 일까지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차별 없는 민생복지' 실현을 위해 각자 비전을 제시하고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지역 당원투표(50%)와 여론조사(50%)를 합쳐 결정한 뒤, 내달 5일~6일 박원순 변호사 등 다른 야권 후보와 재차 최종 경선을 벌여 범야권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를 결정한다.
 
오는 25일 후보를 결정하는 민주노동당에서는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 이상규 전 서울시당 위원장,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등이 경선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나라당은 내달 4일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후보 공모를 실시한 뒤 22일 후보신청 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천심사위원회를 통해 후보 심사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다음달 4일 후보를 선출하는 일정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당내에서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재선의 김충환 의원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외부 영입인사 후보로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석연 전 법제처장, 강지원 변호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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