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럽발 소식에 따라 '출렁'
연기금 매수로 사흘만에 상승
2011-09-15 15:33:07 2011-09-15 16:21:34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출렁인 끝에 사흘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간밤 그리스 회생에 대한 기대로 해외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는 3%대 급등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며 상승폭도 축소됐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92포인트(1.42%)오른 1774.08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2.65포인트(0.59%)오른 454.95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86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이 연기금을 중심으로 129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11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3.42%올랐고 전기전자(2.52%), 서비스(1.9%), 제조업(1.87%), 철강금속(1.85%)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광물(-2.02%), 종이목재(-1.57%), 증권(-0.94%)업종등은 하락했다.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가 2%대로 올랐다. 정유주도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강했다. SK이노베이션, S-Oil은 각각 5%와 11%대로 급등했다. 하이닉스는 D램가격 바닥론이 힘을 얻으며 6%대로 올랐다.
 
반면 신한지주, KB금융등 금융주는 약세를 기록했다.
 
남-북-러시아 가스관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강관업체 주가가 재차 급등했다. 동양철관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