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신기술 개발 지원 2차 협력업체까지 확대
2011-09-07 14:02:27 2011-09-07 14:03:14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ㆍ기아차가 1차 협력업체에 이어 2차 협력업체까지 기술 지원 확대에 나섰다.
 
현대ㆍ기아차는 대표적 신기술 교류 행사인 '2011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에서 2차 부품 협력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 성과를 선보였다.
 
현대ㆍ기아차는 7일부터 열리는 테크데이에 2차 협력업체들의 신기술도 전시하며,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신기술 개발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효과적인 기술 개발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 R&D 테크데이'는 이날부터 8일까지 남양연구소와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되며, 29개 1ㆍ2차 협력업체가 신기술 91점을 전시한다.
 
이번 테크데이에 신규로 참여한 금호NT, 한우리섬유, 화승T&C, 뵐호프, 이튼오토모티브콘트롤스 등 2차 협력업체들은 단독 혹은 1차 협력업체와 공동 개발한 신기술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부품 협력업체의 우수 신기술이 신차 적용 및 양산으로 이어져 협력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증가된 매출이 다시 우수한 신기술 개발로 재투자되는 '기술의 선순환'을 창출하는 현대ㆍ기아차의 대표적 R&D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1 R&D 협력사 테크데이' 행사에는 파워트레인ㆍ차체ㆍ전장ㆍ의장ㆍ샤시 분야에서 26건의 세계 최초 신기술, 37건의 국내 최초 신기술, 13건의 현대ㆍ기아차 최초 적용 신기술 등 총 91건의 자동차 관련 신기술이 출품됐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양웅철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이영섭 현대ㆍ기아차 협력회 회장 등 현대ㆍ기아차, 협력업체 등 총 1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웅철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은 "완성차-부품사간 신기술 교류의 장인 R&D 테크데이는 협력업체의 지속성장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2차 부품 협력업체들이 테크데이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ㆍ기아차가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신기술 발굴과 기술교류를 위해 '2011 R&D 테크데이(Tech Day)'를 9월 7일부터 8일까지 남양연구소 와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행사에 참석한 양웅철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 이영섭 현대ㆍ기아차 협력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력업체 신기술 전시회'를 참관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