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윈도폰 OS '망고' 탑재 타이탄·레이다 공개
2011-09-02 11:35:21 2011-09-02 11:35:54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HTC는 1일(현지시각)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4개국에서 윈도폰 운영체제(코드명: 망고)를 탑재한 스마트폰 '타이탄(Titan)'과 '레이다(Radar)'를 공개했다.
 
타이탄은 HTC 제품 중 가장 큰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멀티미디어 기능에 최적화돼 있다.
 
레이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과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소셜 기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다음달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에서 HTC는 뛰어난 카메라 성능에 초점을 뒀다.
 
제품 측면에 셔터 전용버튼이 있으며 f/2.2렌즈(숫자는 조리개 값. 낮을수록 밝음)와 후면조사식 센서(back-illuminated sensor)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또 28밀리미터(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을 갖췄다.
 
얼굴인식 기능과 720p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내장된 사진 편집기능을 통해 사진을 꾸미고 페이스북에 업로드할 수도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됐다. HTC 와치(Watch) 기능으로 최신 영화와 텔레비전(TV)쇼를 구매 또는 대여할 수 있으며, 버추얼 5.1 서라운드 사운드로 풍부한 음향을 들을 수 있다.
 
또 음악서비스인 '준(Zune)', 게임서비스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HTC 타이탄(Titan)
 
타이탄은 대형 4.7인치 슈퍼 액정표시장치(LCD) 스크린과 슬림한 9.9mm의 커브드(curved) 바디 디자인을 통해 그립감을 향상했다.
 
후면 800만화소, 전면 13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타이탄은 보다 개선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 화면과 더불어 가상 키보드 크기도 커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모바일(Microsoft Office Mobile)'이 내장돼 있어 문서 작성과 편집에 용이하다.
 
이메일 계정을 업무목록이나 달력과 동기화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Microsoft OneNote)' 기능을 통해 메모 내용을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도 있다.
 
 
◇ HTC 레이다(Radar)
 
레이다는 '피플 허브(People Hub)' 기능을 통해 지인들과의 통화 이력이나 SNS 업데이트 내용, 사진 등을 한 눈에 보여준다.
 
또 문자, 페이스북 챗(Facebook chat),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Windows Live Messenger)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실행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영상통화 기능도 지원된다.
 
  <자료 : HTC>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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