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차량금융지원, 9월에도 '쭉~'

2011-09-01 11:50:00 ㅣ 2011-09-01 11:50:38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GM코리아는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많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달 혜택 대상이었던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에 이어 CTS 쿠페 구입고객에게까지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CTS, CTS쿠페, SRX 구입고객들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을 전액 지원받거나 월 리스료를 인하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캐딜락 CTS 3.0 Luxury'구입고객은 차량가격(4780만원)의 30%인 143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

'캐딜락 CTS 쿠페'와 '캐딜락 SRX 3.0 Luxury' 역시 차량가격의 30%인 1914만원과 1905만원을 각각 선수금으로 납입 후,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000원을 30개월 간 납입하면 된다.

3년 후에는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입 모델에 따라 주유비 지원과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 등 다채로운 혜택들이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달 말까지 중대형 럭셔리 세단인 캐딜락 ST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명 '도로 위의 황제'로 알려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4박 5일 무료 시승 기회와 최장 48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혜택이 제공된다.

◇ 캐딜락 SRX 3.0 Luxury.

뉴스토마토 김유나 기자 yn01248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