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SRX 구입 초기 6개월 리스비용 전액 지원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 실시..초기 비용 대폭 낮춰

2011-08-02 15:46:33 ㅣ 2011-08-02 15:47:04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GM코리아는 8월 한 달 동안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캐딜락 CTS와 SRX 구입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 전액을 지원받거나 월 리스료를 인하받게 된다.

이에 따라 '캐딜락 CTS 3.0 Luxury' 구입고객은 차량가격(4780만원)의 30%인 143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동안 매월 19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캐딜락 SRX 3.0 Luxury'를 구입하는 고객들도 차량가격(6350만원)의 30%인 190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000원을 30개월 동안 납입하면 된다.

3년 후에는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입모델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금융리스 프로그램, 주유비 지원, 리어 DMB 모니터 무상 장착과 같은 다채로운 혜택들이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홈페이지 (www.cadillac.co.kr )나 고객 상담센터(080-011-6222)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 GM코리아는 8월 한 달 동안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SRX 3.0 Lux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