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에스엠(041510)이씨는 55억 규모에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태흥이앤지, 대용이엔지, 송명빈씨로 이번 유형자산 처분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에스엠이씨는 "이번 매각 대상 부동산은 합병전 통신사업부문의 신사옥부지로 구매했으나, 합병에 따라 통신사업부문 연구개발(R&D) 거점과 통합로봇생산거점을 수도권으로 정하는등 합병후 양사업부문의 통합과 사업의 시너지를 고려해 부동산정책을 재개편함에 따라 동 물건을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산매각에 따른 자금 유동성 개선으로 하반기에는 보다 공격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해 졌으며 통신 및 R&D 센터, 로봇기지 거점의 수도권 이전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현재 창원 대산면에 위치한 공작기계 공장의 거점을 일만평규모의 김해주촌단지까지 넓힘으로써 대형공작기계 등 라인업의 다양성 및 높은 생산성 증대를 기대하며 아울러 미국, 중국 등지에 해외거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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