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올해부터 배당규모 2배 이상 늘려
주당 최소 500원 현금배당 실시
2011-08-22 16:13:59 2011-08-22 16:14:47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청담러닝은 올해 보통주 1주당 최소 500원 이상(액면가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 2009년과 지난해 각각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 500원 규모로 대폭 늘리는 것이다.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가 완료되고 실적도 호전돼 그 성과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취지다.
 
청담러닝 관계자는 "1분기까지 실적이 썩 좋지 않았고, 투자과정을 거치면서 내부적으로 유보가 필요한 단계였다"며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상황으로 판단, 쌓아놓은 금액을 주주에게 돌려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당 최소 500원을 배당하는 고배당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청담러닝의 올해 배당금 총액은 27억1303만700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청담러닝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한다.
 
이현정 청담러닝 전무(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는 "올해부터 주요 신규사업의 투자가 완료되고 이로 인한 수익 실현이 본격화 됐다"며 "학원사업에서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부 유보 중심에서 적극적인 현금배당 정책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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