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096240)이 직장인을 위한 필수 영어 공부 애플리케이션인 '비즈보카(BizVoca)' 시리즈를 17일 출시했다.
비즈보카 시리즈는 직장 생활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비즈니스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어 학습 어플로 토익 650점 수준의 '나대리 비즈보카'와 토익 900점 수준의 '나과장 비즈보카'로 구분된다.
청담러닝은 비즈보카가 어휘와 표현들을 이미지 연상과 문장 활용 연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원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 등에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이 앱은 주제에 따른 문장 속에서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주요 단어와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분할 수 있어 새로 알게 된 단어들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 토익시험 Part 5, 6에 출제되는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실전 테스트를 제공해 토익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나대리 시리즈 Part 1, 2와 나과장 시리즈 Part 1, 2의 4가지로 나뉘어 판매되며, Part 1과 2를 합한 풀버전을 구매하는 경우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즈보카 시리즈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티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청담러닝은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나대리 Part 1은 출시 후 1주일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 각각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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