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BIS 5% 미만 저축銀 한 곳 후속중"(13:30)
2011-07-05 08:50:40 2011-07-05 08:50:57
[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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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5분
출연: 임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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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5% 미만 저축銀 한곳 후속중"
전세대란에 6월 전세자금보증도 급증
중기중앙회, 제4이통사 설립 검토
김준규 검찰총장 오후 사퇴 표명
롯데건설, 재개발 수주위해 조합원 매수
美 6월 ISM 제조업지수 55.3..예상밖 반등
 
1. "BIS 5% 미만 저축銀 한곳 후속중"
시중 저축은행 1곳의 BIS비율이
5%이하에 그쳐
후속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자구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현재 한 곳의 저축은행이 BIS 5% 미만"이라며
"그러나 비중이 작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7~8월 두 달간의 경영진단과정에서
BIS비율이 5%에 미치지 못하는 저축은행이
추가적으로 2~3개 더 나올 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4일 하반기 경영건전화 방안을 발표한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 먹거리 대책 역시 하반기에 발표할 것"이라며
저축은행의 신용평가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전세대란에 6월 전세자금보증도 급증
전세대란에
지난 6월 전세자금보증도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6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한
717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5월보다 5%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65% 증가한 금액입니다.
 
지난 6월 한달 동안
전세자금보증 신규 이용자수는
1만67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1만917명)보다 53% 증가했지만
올해 5월 1만7493명보다는
약4%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전세값 상승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세자금보증금액이 늘었다"며
"5월에 비해 전세자금보증금액이 줄어든 것은
이사 비수기인 여름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3. 중기중앙회, 제4이통사 설립 검토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 이동통신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앙회는 최근
제4 이통사 사업권 승인신청을 위해
별도 전담반(TF팀)을 구성했으며
TF팀은 1일 자로
인사 발령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김기문 중앙회 회장에게
제4 이통사 참여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중앙회측은 "이제 막 팀이 꾸려지기 시작했고
사업을 추진할 지 말지를 검토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중앙회가 롱텀에볼루션(LTE)과 함께
4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와이브로 제4 이통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앙회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콘텐츠,
각종 통신장비 등에
중소기업들이 대거 진출한 점을 들어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기관이
통신사를 설립·운영하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업신청이 들어오면 절차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라며
"방통위가 특정 사업자에 이통시장 참여를 제안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김준규 검찰총장 오후 사퇴 표명
김준규 검찰총장이
오늘 오후
검·경 수사권 조정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차기 총장 후보로
연수원 13기인 차동민 서울고검장과 한상대 서울중앙지검장,
박용석 대검 차장, 14기 노환균 대구고검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 8층 회의실에서
대검 참모진과 간부검사들이 참가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사의를 밝힐 계획입니다.
김 총장은 이날 회의가 끝나면 곧바로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을 방침이며
사표가 수리된 후 퇴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5. 롯데건설, 재개발 수주위해 조합원 매수
롯데건설이
은평재개발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87억원을 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북부지검 형사6부(김태철 부장검사)는
주택재개발공사를 따내려
조합원 890명에게 87억원을 뿌려
경쟁사의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롯데건설 상무이사 한모씨(54),
현장소장 강모씨(38)와 롯데건설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또 이들을 도운 용역업체 운영자 김모씨(51·여)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응암 제2구역 재개발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지난해 4~6월 홍보 용역업체 J사를 통해
대의원 48명 등 조합원 890명에게
50~3500만원씩
87억1672만원의 청탁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 美 6월 ISM 제조업지수 55.3..예상밖 반등
지난달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예상 밖 반등을 기록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6월 ISM 제조업지수는 55.3를 기록해
전월의 53.5를 웃돌았고
52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예상도
크게 상회했습니다.
앞서 필라델피아 지수와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ISM 제조업지수도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ISM 제조업지수의 반등은 예상 밖입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구매가격 지수가 76.5에서 68.0으로 떨어져
지난해 8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고
신규주문 지수는
51.0에서 51.6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부품 조달 차질로 직격탁을 맞았던 제조업 경기가
반등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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