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3월말 비정규직 577만명..대폭 증가(13:30)
2011-05-26 14:46:54 2011-05-26 14:48:47
[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뉴스5>

3월말 비정규직 577만명..대폭 증가
저축은행 대출한도 차등화..업계 반발
중국 진출기업 작년성과 ‘우수’..올해도 투자확대
美 1분기 집값 2년래 최대폭 하락
대한통운 매각 늦어도 9월초 마무리
 
1. 3월말 비정규직 577만명..대폭 증가
올해 3월 기준
전체 비정규직이 크게 증가하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577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5% 증가한
27만3000명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은 33.8%로
지난해 3월보다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00명(0.5%)이 늘었고
기간제 근로자는 4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정규직 전환부담을 갖는 기간제보다
시간제를 선호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저축은행 대출한도 차등화..업계 반발
저축은행의 대출한도를
3단계로 차등화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을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추진할 방침입니다.
 
저축은행이 무분별하게 자산을 확대하는 것을 방지하고
대출이 부실화할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사업자에 대한 대출한도는 일괄적으로 80억원이지만
법인사업자는 100억원,
개인사업자는 30억원,
일반 개인은 6억원으로
한도를 두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축은행 업계는
이 같은 규제 강화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3. 중국 진출기업 작년성과 ‘우수’..올해도 투자 확대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이
지난해 양호한 경영실적을 거두고
올해도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국에 진출해 있는 186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와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곳중 6곳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중 61.8%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0%이상 늘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매출이 30%이상 급증한 기업도
24.2%에 달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전년과 비슷하거나 10%정도 늘어났다'는 기업이
80.1%에 달했습니다.
 
상의는
"중국정부의 경기 부양과 내수확대 정책에 따라
매출과 수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美 1분기 집값 2년래 최대폭 하락
지난 1분기 미국의 집값이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압류주택이 할인처분되면서
부동산 가치를 끌어내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1분기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5.5%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분기 대비로는 2.5% 떨어진 수치로,
시장예상치 1.2% 하락보다 더 내린 수준입니다.
 
이로써 FHFA가 발표하는 주택가격은
15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 대한통운 매각 늦어도 9월초 마무리
대한통운 매각이
늦어도 9월초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한통운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계획대로라면
오는 9월초에는 매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각일정은
6월 본입찰을 거쳐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9월초 최종계약 등의 일정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금호터미널의 일괄매각을 주장했던
롯데의 대한통운 본입찰 참여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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