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노조 8일 휴업 돌입…수도권 1만1천대 운송중단
2026-06-07 18:28:01 2026-06-07 18:28:01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레미콘 운송 노동조합이 8일 오전 8시부터 사측에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체결 등을 요구하며 휴업에 돌입합니다.
 
7일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은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규탄하고 노동권 보장과 임단협 체결을 촉구하기 위해 휴업에 돌입하기 앞서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광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사측인 레미콘 제조사들에 실질적인 운반비 개선을 위한 임단협 체결과 운송 노동자의 고용 안정 보장,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단체교섭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이번 휴업에는 수도권 소속 조합원 8000명과 레미콘 운송장비는 1만1000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 노조는 현재 사측과 교섭을 진행 중이어서 이번 휴업에는 동참하지 않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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