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에 김상일 정치평론가 임명
"줄 세우기 교육 넘어 미래형 경기교육 전환 비전 전달"
2026-05-07 15:32:12 2026-05-07 15:34:18
[뉴스토마토 김현철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김상일 정치평론가를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7일 안민석 캠프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인선은 단순한 대변인 보강이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교육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도민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기 위한 전략적 인선"이라고 했습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의 대변인으로 합류한 김상일 정치평론가. (사진=안민석 캠프)
 
캠프는 "김 대변인은 국회와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정책과 예산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라며 "현재 대한민국 교육이 여전히 산업화 시대의 줄 세우기 교육 모델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을 꾸준히 제기해 온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캠프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국세청 적극행정위원, 예금보험공사 예산심의위원·규제심의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원 이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안민석 후보가 과거 민주당 의원이던 시절엔 보좌진으로 함께하며, 교육·재정·입법 분야 정책실무를 수행한 이력도 있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 교육은 단순한 입시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뒤처진 시스템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같은 기준으로 줄 세우고 암기 경쟁을 반복하는 산업화 교육 모델로는 AI 시대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 "교육은 단순히 시험 점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창의·융합·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안민석 후보의 경기교육 대전환 비전이 도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김현철 기자 scoop_pres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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