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15년 만에 '쿨피스' 새 재품…생유산균 포함된 바나나맛 출시
연간 판매량 8000만개 돌파…"K-음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
2026-03-30 13:40:34 2026-03-30 13:40:34
쿨피스 신제품 생유산균이 살아있는 바나나맛 쿨피스(사진=동원F&B 제공)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동원F&B가 15년 만에 쿨피스 새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생(生) 유산균이 포함된 바나나맛 쿨피스를 출시하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 겁니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쿨피스 생 바나나맛은 지난 2011년 이후 약 15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맛입니다. 바나나의 단맛과 쿨피스의 신맛을 결합해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한 건데요. 44시간 동안 배양한 생(生) 유산균도 제품에 포함됐습니다. 
 
복숭아·파인애플·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이 추가된 쿨피스의 연간 판매량은 8000만개에 달합니다. 특히 쿨피스의 매출 상승률은 최근까지 평균 1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유산균 음료 시장 점유율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 이후 얼려 먹는 형태로도 소비됐습니다. 1980~90년대 학교 주변에서 '쿨피스 슬러시' 형태로 판매된 바 있습니다. 
 
동원F&B는 쿨피스 출시 이후 과즙을 활용한 제품을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해왔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탄산을 더한 '쿨피스톡'을 출시했습니다, 이후 동원F&B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한 '쿨피스톡 제로'도 선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원F&B 관계자는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전 세계인을 사로 잡는 대표 K-음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쿨피스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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