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온두라스에 첫 매장…미주 시장 확대
콜롬비아 추가 진출로 남미까지 사업 확대
2026-02-23 09:12:37 2026-02-23 13:48:48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 온두라스에 낸 '마스데발 플라자점' 전경. (사진=BBQ)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 온두라스에 첫 매장을 열고 미주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BBQ는 23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 위치한 마스데발 플라자에 약 83평, 120석 규모의 ‘마스데발 플라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점은 온두라스 첫 출점으로, 올해 1분기 안에 4호점까지 추가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BBQ는 파나마와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바하마, 자메이카 등 중미·카리브 권역에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며 현지 외식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왔습니다. 단순한 매장 수 확장을 넘어 현지 소비 트렌드와 운영 환경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K-푸드를 일상 소비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현재 BBQ는 중미·카리브 권역에서 총 2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전역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입니다.
 
BBQ 관계자는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한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영어권인 북미에 이어 스페인어권인 중미·카리브에서도 성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남미 시장까지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에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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