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여론조사)①민심, 조기 대선 이재명 '압승'(종합)
김문수·한동훈·한덕수 모두 '참패'
보수층·국힘 지지층, 한덕수 '결집'…한동훈 '느슨'
3지대 보수후보 적합도, 이준석·허은아 '팽팽'
2025-05-01 06:00:00 2025-05-02 19:04:37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13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4.3%
 
[이재명 대 김문수 대 이준석 대 이낙연]
이재명 50.1%
김문수 28.3%
이낙연 5.2%
이준석 4.9%
 
[이재명 대 한동훈 대 이준석 대 이낙연]
이재명 49.2%
한동훈 24.1%
이낙연 10.4%
이준석 4.5%
 
[이재명 대 홍준표 대 이준석 대 이낙연]
이재명 49.1%
홍준표 28.6%
이낙연 7.0%
이준석 3.9%
 
[이재명 대 한덕수 대 이준석 대 이낙연]
이재명 50.5%
한덕수 33.9%
이낙연 4.3%
이준석 4.1%
 
[제3지대 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이준석 11.3%
허은아 10.5%
그 외 다른 인물 20.8%
적합한 인물 없다 49.7%
잘 모름 7.7%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6%(3.2%↓)
국민의힘 38.8%(6.8%↑)
개혁신당 3.2%(0.9%↑)
조국혁신당 2.5%(0.7%↓)
진보당 0.9%(0.3%↓)
그 외 다른 정당 2.4%(1.2%↓)
없음 8.1%(2.1%↓)
잘 모름 0.4%(0.4%↓)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어느 후보가 나와도 대선 4자 가상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을 상대로 대략 50%의 지지를 받아 상대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그나마 한 권한대행이 이 전 대표를 상대로 범보수 진영 후보들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는데요. 보수진영의 핵심 지지층인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이 한 권한대행으로 결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6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 국민의힘 후보로 김문수 전 장관, 개혁신당 후보로 이준석 의원, 새미래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맞붙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0.1%는 이 전 대표를 선택했습니다. 김 전 장관이 28.3%의 지지를 받아 뒤를 이었습니다. 이 전 대표와 김 전 장관의 지지율 격차는 21.8%포인트였습니다. 이 전 총리와 이 의원은 각각 5.2%, 4.9%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8.8%, '적합한 후보 없다' 2.5%로 집계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3%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로 집계됐습니다. 본 조사의 가중배율은 0.91~1.10입니다. 이번 조사는 정치 성향 문항을 '적극적 보수', '다소 보수', '중도', '다소 진보', '적극적 진보'로 나눠 보수층과 진보층을 보다 세분화했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이재명 50.1% 대 김문수 28.3%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 이재명 전 대표가 김문수 전 장관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대와 50대에서 무려 60% 이상이 이 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20대에서 10.1%, 이낙연 전 총리는 30대에서 13.4%의 지지를 받으며 모든 연령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 이 전 대표와 김 전 장관의 지지세는 팽팽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이 전 대표가 김 전 장관에게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보수 진영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이 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반면 김 전 장관은 대구·경북(TK)에서만 확실히 이 전 대표에게 앞섰습니다. 대구·경북 김문수 39.4% 대 이재명 24.1%였습니다. 다만 대구·경북에서 김 전 장관의 지지율은 4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재명 41.1% 대 김문수 40.2%로 팽팽했습니다.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서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은 60%를 상회하며 압도적이었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전 장관에게 66.1%,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전 대표에게 97.0%의 지지가 몰렸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이재명 49.2% 대 한동훈 24.1%
 
이재명 전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대선 4자 가상 대결에서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이 전 대표를 상수로 설정한 4자 구도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의 다른 대선 후보들과 비교해 한 전 대표의 지지율은 가장 낮았습니다. 한 전 대표의 경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을 포함한 범보수 대선후보들 중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율이 가장 낮아 결집력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 국민의힘 후보로 한동훈 전 대표, 개혁신당 후보로 이준석 의원, 새미래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9.2%는 이 전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한 전 대표를 선택한 응답은 24.1%였습니다. 이 전 대표와 한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25.1%포인트였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의 경우 10.4%의 지지를 얻으며 선전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의 지지율은 4.5%였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8.0%, '지지할 후보 없다' 3.5%로 집계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4%였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 이 전 대표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선 이재명 35.7% 대 한동훈 34.8%로 팽팽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20대에서 11.6%, 이낙연 전 총리는 30대에서 16.9%, 60대에서 12.7%의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이 전 대표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보수 진영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이 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반면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대구·경북에선 한동훈 39.6% 대 이재명 22.5%로 한 전 대표가 앞섰습니다. 다만 한 전 대표의 대구·경북 지지율도 4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서울에서 11.8%, 대전·충청·세종에서 10.9%, 대구·경북에서 14.0%, 강원·제주 13.8%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모든 지역에서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중도층에서 60% 이상이 이재명 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51.3%는 한동훈 전 대표를, 17.1%는 이낙연 전 총리를 지지했습니다. 4자 구도에서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한 전 대표 지지율은 범보수 대선후보들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의 대선 4자 가상대결에서도 절반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압도했습니다.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 국민의힘 후보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개혁신당 후보로 이준석 의원, 새미래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9.1%는 이 전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홍 전 시장을 선택한 응답은 28.6%였습니다. 이 전 총리 7.0%, 이 의원 3.9% 순이었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2차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이재명 50.5% 대 한덕수 33.9%
 
이재명 전 대표가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대선 4자 가상 대결에서 과반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4자 구도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의 다른 대선후보들과 비교해 한 권한대행의 지지율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격차가 가장 적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포함한 범보수 대선 후보들 중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층인 대구·경북과 보수층, 국민의힘 지지층의 지지율이 가장 높아 결집력을 보였습니다.
 
'차기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 범보수 진영의 단일 후보로 한덕수 권한대행, 개혁신당 후보로 이준석 의원, 새미래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0.5%가 이 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을 선택한 응답은 33.9%였습니다. 이 전 총리와 이 의원은 각각 4.3%, 4.1%의 지지를 받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이 전 총리는 한 권한대행이 범보수 진영의 후보로 나설 경우 지지율이 가장 낮게 나와 상대성을 보였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4.4%, '지지할 후보 없다' 2.6%로 집계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2%였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이 전 대표의 민주당의 세대별 지지 기반인 40대와 50대에서 6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60대 이상에선 두 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이외 20대 이재명 45.9% 대 한덕수 38.5%, 30대 이재명 40.5% 대 한덕수 31.4%였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30대에서 10.2%의 지지를 받아 모든 연령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이 전 대표는 수도권과 호남 등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보수 진영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이 전 대표는 절반이 훌쩍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반면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선 한덕수 46.3% 대 이재명 24.5%로, 한 권한대행이 앞섰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다른 범보수 대선 후보들(김문수·한동훈·홍준표) 가운데 대구·경북 지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충청·세종에선 한덕수 47.0% 대 이재명 40.8%였습니다. 범보수 후보들 중 한 권한대행의 충청권 지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중도층에서 60% 이상이 이 전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의 중도층 지지율이 이 전 대표에게 크게 못 미쳤지만, 다른 범보수 대선후보들과 비교해 중도층에서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보수층에서 범보수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50%가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76.0%가 한 권한대행을 지지했습니다. 범보수 후보들 중 한 권한대행의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율이 유일하게 70%를 상회했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전 연령·지역 다수는 "적합한 제3후보 없다"
 
보수 진영의 제3지대 차기 대선주자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지지세가 팽팽한 가운데, 국민 절반가량은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제3지대 대선주자로 다른 인물을 꼽은 응답도 20% 정도 차지했습니다.
 
'보수 진영의 제3지대 차기 대선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11.3%는 '이준석 의원'을, 10.5%는 '허은아 전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다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49.7%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그 외 다른 인물'이란 응답도 20.8%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7.7%였습니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 3월18일 이준석 의원을 일찌감치 대선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과 갈등을 빚어온 허은아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거대 양당에 얽매이지 않는 보수 진영의 제3지대 대선후보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보수 진영의 제3지대 후보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 "다른 인물"이라는 응답이 70%에 달하며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이 의원과 허 전 대표의 지지율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20·30대 지지율에서 강점을 보였던 이 의원도 이번 조사에선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보수 진영의 제3지대 후보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 "다른 인물"이라는 응답이 70%를 차지했습니다. 이 의원과 허 전 대표의 지지율도 전 지역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영남에서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크지 않았습니다.
 
중도층에서도 보수 진영의 제3지대 후보로 "적합한 인물이 없다" 53.5%, "다른 인물" 16.5%로, 70.0%가 특정 후보 지지를 유보했습니다. 중도층에서 이 의원과 허 전 대표를 선택한 응답은 팽팽했습니다. 개혁신당을 제외한 국민의힘과 민주당,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제3지대 후보로 두 후보의 지지세 격차는 크지 않았습니다. 다만,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72.1%가 이준석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허은아 전 대표를 지지한 개혁신당 지지층은 9.4%에 그쳤습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민주 43.6% 대 국힘 38.8%
 
국민의힘이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면서 민주당에 오차범위 내 격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게 된 것은 당내 대선 경선을 통해 후보군이 2인(김문수·한동훈)으로 좁혀진 데 따른 컨벤션 효과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3.6%, 국민의힘 38.8%, 개혁신당 3.2%,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0.9%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1%, '잘 모름' 0.4%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보다 3.2%포인트 하락한 43.6%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6.8%포인트 상승한 38.8%였습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4.8%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외 20대 국민의힘 43.8% 대 민주당 36.8%, 30대 국민의힘 36.8% 대 민주당 34.1%로, 양당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주 전에 비해 20대에서 12.3%포인트, 70세 이상에서 10.2%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은 경기·인천과 호남 등에서, 국민의힘은 충청과 대구·경북에서 우세했습니다. 반면 대전·충청·세종과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양당의 희비는 충청권 민심에서 엇갈렸습니다. 대전·충청·세종에서 2주 전 대비 국민의힘 지지율은 19.1%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13.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중도층 민주당 55.8% 대 국민의힘 20.9%로, 민주당 3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2주 전에 비해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13.6%포인트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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