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뉴스현장)2010 해외광물자원개발 심포지엄
2010-12-02 15:44:47 2010-12-02 17:46:57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인사말 :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심포지엄 : 2010년 12월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 5층
 
 
서울 메리어트호텔서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서 인사말
 
 
 
올해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공사 등 주요 공기업들이 큰 성과를 보였다. 석유공사는 영국의 DANA사 인수하는데 성공했고, 가스공사는 이라크에 2개 가스전을 확보했으며, 광물공사는 칠레 NX우노 리튬 광산 지분을 매입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석유 가스 자주개발률이 사상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넘어 올해 자주개발 목표인 10%와 유연탄 철광석 등 6대 전략 광물도 27%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a, 생산자산 인수에는 큰 성과가 있었으나, 탐사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성과가 저조했다.
 
또, 연기금 등 대형 재무적 투자가를 해외 자원개발에 참여시키도록 노력했으나, 역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최근 중국과 일본의 희토류 광물 전쟁에서 보듯이 자원부국들의 자원무기화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신흥국의 높은 경제성장에 따라 에너지와 광물자원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원가격 상승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글로벌 자원 전쟁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인도와 같은 경쟁국에 비해 자금이나 인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광물공사 등 공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유망광구 매입 등 대형 프로젝트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이와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해 탐사 성공률을 해외 메이저 기업 수준까지 올리겠다.
 
 
 
하지만 해외자원개발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해외자원개발투자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3%)를 2013년까지 연장하는 등 세제지원을 넓혀나가겠다. 융자재원을 민간기업에 많이 배정하겠다.
 
해외자원개발투자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연기금 등 대형 투자가와 공기업이 자원개발에 함께 투자하도록 투자여건을 조성하겠다.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경기침체, 광산물 가격 하락, 해외 투자 위축으로 올해 분기위 어두웠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자원수요 증가 및 광산물 가격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기는 곧 기회’란 말을 믿고 지난해부터 2+2 전략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동과 우라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지역적으로 잠재성이 높은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을 집중공략했다.
 
 
파나마의 코브레파나마 동 프로젝트와 니제르의 테기다 우라늄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도 리튬과 희토류, 크륨, 코발트, 망간 등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2+a’ 전략을 내세워 우리나라 자원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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