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창당 후 첫 지방 행선지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를 낙점했습니다.
이 대표는 6일 지도부와 함께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책임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지난 5일 광주를 방문했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행보와 판박이 일정인데요. 텃밭을 지키려는 민주당과 도전자 새로운미래 중 어느 쪽이 호남 민심을 얻을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오른쪽)와 김종민 공동대표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신당 창당을 전후로 호남에 많은 공을 들여왔습니다. 지난달에만 민생투어, 기자간담회, 광주시당 창당대회 등 세 차례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번 광주 방문에서는 이틀간 지역에 머물며 새로운미래 창당으로 본격적인 자신의 미래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새로운미래는 지난 4일 미래대연합과 공동 창당대회를 진행했는데요. 이 대표와 함께 김종민 의원이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공동 창당 막판 합류를 거부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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