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LG노바 센터장 "올해 혁신 사업 성과 내겠다"
2024-01-10 12:00:00 2024-01-10 12:00:00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노바) 센터장(부사장). 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노바) 센터장(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지난 3년이 스타트업과의 협력 생태계를 만들고 함께 갈 스타트업과 외부 투자자를 발굴·육성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스타트업 중 일부는 기술검증(PoC) 단계를 밟고 있고, 일부는 LG전자 사업본부와의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며 "LG노바와 스타트업의 협력 사례는 신사업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노바는 이번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더 밝은 미래'를 주제로 66㎡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디지털 헬스(XR헬스·마인드셋 메디컬·C.라이트 테크놀로지스) △퓨쳐 테크(후마노·딥브레인 AI·나카미르) △클린 테크(브리키파이) △스마트 라이프(로이비·키2이네이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지하 기자 a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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