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지난달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NH농협은행이 가장 크고 KB국민은행이 가장 작았다.
20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1월 시중은행이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가계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이 1.33%p로 가장 높았다. 이어 우리은행 1.08%p, 신한은행 0.84%p, 하나은행 0.71%p, 국민은행 0.44%p 순이었다.
농협은행은 8월(1.76%p), 9월(1.90%p), 10월(1.60%p)에 이어 4달 연속 시중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 1.29%p, 우리은행 0.79%p, 신한은행 0.72%p, 하나은행 0.65%p, 국민은행 0.41%p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을 포함한 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 1.67%p, 우리은행 1.13%p, 신한은행 1.11%p, 하나은행 1.05%p, 국민은행 1.02%p 순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예대금리차가 5.61%p로 가장 높았다. 케이뱅크는 2.28%p, 카카오뱅크는 1.59%p로 나타났다.
한편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을 포함한 공시 대상 19개 은행 중 가계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으로 6.50%p를 기록한 반면 가계예대금리차가 가장 작은 곳은 IBK기업은행으로 0.24%p로 나타났다.
(사진=은행연합회)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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