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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출시
2022-06-20 10:30:30 2022-06-20 10:30:3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20일 2채널 QHD-FHD 화질에 2.7인치 LCD 화면과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기능을 갖춘 '아이나비 QXD7000 m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QXD7000 mini는 초고화질 QHD 해상도를 통해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HD화질보다 4배나 더 많은 368만 화소는 노이즈와 빛의 손실을 최소화해 도로 위 환경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녹화한다. 후방 HDR(High Dynamic Range)이 탑재돼, 밝기의 범위를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확장시켜 야간 주행과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다양한 조도의 변화에서도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에는 △지능형 고온 보호 기능 △원격 수동 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 등 4가지 기능이 강화됐다.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지원된다. 
 
이밖에도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영상녹화 파일을 압축해 효율성을 높인 타임랩스 △전원 인가 시 3초 만에 작동 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등 안전 편의 기능이 있다. 전국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2년간의 무상 AS가 지원되고 메모리카드는 AS 기간 내 1회 무상 교체 가능하다.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7000 mini. (사진=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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