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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에 '빌리브 센트하이' 분양
내달 분양 돌입…수도권 비규제지역에 공급
2022-06-07 09:51:42 2022-06-07 09:51:42
빌리브 센트하이 조감도. (사진=신세계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신세계건설(034300)은 오는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원에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보권에는 GTX-B노선(예정)·경춘선 마석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심석초와 심석중?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한편 빌리브 센트하이가 조성되는 남양주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센트하이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품은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으며, 향후 개발이 예정돼 있는 GTX-B 마석역과 인접해 미래가치 또한 훌륭하다”라며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 향후 마석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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