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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10년만에 홈페이지 새단장
다양한 정보 단순 제공 아닌 이미지 통해 전달
2022-06-02 17:44:19 2022-06-02 17:44:19
신세계건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신세계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신세계 건설의 다양한 사업영역과 실적을 소개하고 고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단순 제공이 아니라 편안한 이미지를 통해 전달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대표적 실적을 보요주는 사업분야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깔끔한 이미지 위주로 배치했다. 실적을 통해 이뤄낸 경영·재무 정보도 그래프 이미지를 통해 편안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센터에서는 채용·인사 부분도 강화했다. 채용에서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직무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활성화했다. 고객상담실과 제보 및 신문고 창을 열어 어떤 내용이든 고객의 소리를 듣는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회사의 핵심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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