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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노터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상한가'
2022-05-31 09:46:49 2022-05-31 09:46:49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노터스(278650)가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효과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노터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70원(29.37%) 상승한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이날 노터스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7730원이다.
 
지난 9일 노터스는 기존 1주당 신주 8배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22일이다.
 
노터스는 신약 등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비임상CRO(임상시험수탁기관)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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