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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 에버모어엔터와 전속계약 “활동 전폭 지원할 것”
2022-05-17 12:13:25 2022-05-17 12:13:2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최근 김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김종현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 및 솔로 뮤지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김종현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종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의 리더 JR로 데뷔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가요 무대 이외에도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무궁무진한 재능을 갖춘 김종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해나가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밴드 버스터즈를 비롯해 아이반, 보이스퍼 등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또한 시나위 출신 김바다, 부활 출신 정동하의 솔로 데뷔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JR 전속계약.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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