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RIST, 스마트팩토리 기술 공동 연구
예상 문제 사전 예측에 협력…라이다 3D 모델링 등 우선 적용
입력 : 2022-05-11 09:29:55 수정 : 2022-05-11 09:29:55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스마트팩토리 첨단 기술 개발을 공동 연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일 충북 흥덕구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서 RIST와 ‘스마트팩토리 공동연구 협약서(MOA)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현실 세계를 온라인 공간에 똑같이 구현하고 모의 실험을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사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 첨단 기술 연구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라이다 기술을 이용한 실물 설비 3D 모델링 기술 등 RIST가 개발 및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을 LG에너지솔루션에 우선 적용한다.
 
이 외에 △원격모니터링, 공정기술 등 공동 연구 △인력 및 기술 지원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CPO 김명환 사장(왼쪽)이 지난 10일 충북 흥덕구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서 RIST와의 '스마트팩토리 공동연구 협약서'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김명환 사장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선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RIST와의 이번 협력이 전세계 공장의 제조지능화를 통한 배터리 품질 고도화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IST는 1987년 포스코가 전액 출연해 설립한 실용화 전문연구기관이다. 이차전지 소재 및 수소, 환경에너지, 스마트팩토리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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