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카페 가기도 무섭다…홈카페족 위한 아이템은
2022-02-01 09:00:16 2022-02-01 09:00:1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며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밖에서 사 마시던 커피나 음료 등을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일이 일상이 되면서 관련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디나미카 플러스’는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베스트 셀러인 ‘디나미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풀 컬러 LCD 메뉴를 탑재됐으며 멀리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커피머신 전용 앱을 제공한다. 대용량 드립커피를 포함해 총 12가지 커피 메뉴를 원터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최초로 원두를 낮은 압력으로 추출함으로써 훨씬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의 드립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 광고 스틸컷.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는 가로 29cm의 슬림한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에 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 제품으로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의 용량을 갖췄다.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를 터치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얼음정수기를 기반으로 한 제품인 만큼 아이스커피를 쉽고 편리하고 만들 수 있다. 
 
신일전자(002700)의 ‘와플메이커’는 탈부착이 가능한 와플, 샌드위치, 붕어빵 총 3가지 플레이트로 구성돼, 집에서도 유명 카페의 디저트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제품 상·하단에는 열선이 내장돼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간식을 만들 수 있다. 플레이트는 논스틱 코팅 처리돼 식재료가 잘 눌어붙지 않는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의성까지 갖춰 홈파티 장소가 어디든 휴대해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디저트, 화채 등을 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SGC솔루션 글라스락의 ‘온더테이블 볼타입’이 있다. 이 제품은 글라스락의 위생적인 볼 타입의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림(돌기) 없이 깔끔한 라운드형 테두리의 세련된 유리볼 모양으로 플레이팅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평소 재료 보관용도로 사용해도 되지만,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디저트는 물론 과일, 화채, 빙수 등을 깔끔하게 담아 그대로 플레이팅하기에도 좋다. 특히 이 제품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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