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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골프존, 해외 사업 성과 기대"
2022-01-25 11:31:23 2022-01-25 15:07:04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골프존(215000)이 해외 투자 부문 성과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부지점장은 25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골프존은 국내 1위 스크린골프 운영 업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스크린 골프 인기가 더 높아지면서 골프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을 1562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 대비 33%정도 증가한 수치"라면서 "올해는 해외 투자 부문 성과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과 일본, 베트남과 미국 쪽에 진출한 상황"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성과가 나오면 주가는 랠리를 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1만원, 손절매가 16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5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100원(2.29%) 하락한 17만4600원에 거래중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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