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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하늬, 3개월 만에 열애·결혼·임신 소식
이하늬 임신 4개월, 6월 출산 예정
2022-01-17 17:13:34 2022-01-17 17:13: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하늬가 3개월 만에 열애, 결혼, 임신 소식을 모두 전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하늬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하늬는 아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6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인정 한 달 만인 12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혼인 서약식을 진행했다. 시기상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교제 인정 당시 임신 상태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이야기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SBS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사랑을 받은 이하늬는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이하늬는 깜짝 결혼 소식을 언급하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야금 인간문화재 문재숙이 딸 이하늬에게 했던 말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문재숙 명인이 여자로서 행복도 누리고 자녀도 낳아봐야 한다는 말이 임신을 염두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월 열애 소식을 전한 이하늬는 3개월 만에 열애에 이어 결혼, 임신 소식을 모두 전하게 됐다.
 
이하늬 임신.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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