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선·코스닥 1000선 회복…동반 강세
입력 : 2021-12-08 09:09:15 수정 : 2021-12-08 09:09:15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오름세를 보이며 3000선, 1000선을 회복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26.21포인트(0.88%) 오른 3017.93에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델타 바이러스보다 낮단 소식이 전해지고,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으로 급반등에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4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7% 가량 뛰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무려 3.03% 상승 마감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덜 심각한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면서 “기존 코로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결과도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5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9억원, 32억원 순매도 양상이다. 
 
업종별로 전업종이 강세다. 의약품, 전기전자, 기계, 서비스, 제조 등은 1%대 오르며 두드러진 상승 흐름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NAVER(03542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카카오(035720), LG화학(051910),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등도 1~2% 내외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1.77포인트(1.18%) 오른 1008.4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인 각각 252억원, 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366억원 순매도 기조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40원(0.20%) 내린 1177.10원을 기록 중이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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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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