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다.
박나래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경매로 55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 받았다. 당시 법원에 제출한 서류상 박나래의 주소가 자곡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법원에 제출한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차이가 나면서 위장전입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상 두 군데 모두 월세를 내며 생활 했기 때문에 위장전입이 아니다. 무지해서 생긴 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자곡동 오피스텔에서 DJ작업 등을 해왔다. 한남동 빌라가 주거밀집지역이기에 작업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했던 것이다.
위장전입은 거주지를 가짜로 올리면서 개인적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이를 통해 반사 이익을 얻은 것이 없으며 최근 한남동 빌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올해 5월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최근 용산구 이태원 동의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 받으면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 해명.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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