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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성수동 빌딩 70억 매각…3년만에 차익 26억
2021-06-08 17:25:51 2021-06-08 17:25:5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정현이 성수동의 빌딩을 매각해 26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을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정현은 20183436000만원에 매입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건물을 570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 240.99, 건물 265.85㎡의 규모로 서울숲 길 끝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주상복합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등이 자리해 있다.
 
이정현은 3층짜리 창고 형태의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건물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지난 20194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최근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반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등에 출연했다.  
 
 
이정현 빌딩 매각.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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