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표 '자상한 기업 2.0' 네 번째 기업에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에 1400억원 지원
협력사·스타트업에 개방형 사무공간 등 제공
입력 : 2021-06-03 16:02:21 수정 : 2021-06-03 16:02:21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상한 기업 2.0' 네 번째 기업에 SK에코플랜트가 선정됐다.
 
중기부는 3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에서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함께 ‘상생 오픈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는 우선 회사와 협력사의 기술 혁신을 위한 기술 수요 발굴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한다. 발굴된 기술에 대해선 협력사와 스타트업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개발된 제품을 대상으로는 200억원 규모의 시범 구매를 추진해 실제 프로젝트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1200억원 규모의 자체 펀드를 조성해 친환경, 지능형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에코플랜트는 협업 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SK애코플랜트가 보유한 공간을 협력사와 스타트업에게 개방형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협력사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 혁신을 도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회사와 협력기관이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사와 스타트업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기후 변화 대응이 중요한 상황에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 기업들이 SK에코플랜트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으로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상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겠다”며 “공정거래 자율 준수를 통해 중소기업과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화답했다.
 
3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G.plant)에서 열린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종호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안재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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