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국내외 직원 대상 백신 유급 휴가 시행
최대 4일까지 사용 가능…"직원의 안전과 건강 지키기 위함"
입력 : 2021-06-02 15:33:55 수정 : 2021-06-02 15:33:55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개인화 콘텐츠 추천 플랫폼 데이블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최대 4일까지 백신 유급 휴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블은 코로나19 잔여 백신에 대한 예약 및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백신 유급 휴가를 시행했다.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 날 등 총 2일의 백신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백신 2회 접종 시, 최대 4일의 유급 휴가가 부여된다.
 
 
백신 휴가는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내 휴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대상이다.
 
데이블은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보다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취해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면 재택 근무 실시 및 사무실 출근 인원을 일정 비율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데이블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무상으로 지급했으며 재택 근무 시에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를 지원해 왔다.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연 최대 10일 원하는 날에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선택적 재택근무제, 1시간 단위의 연차 사용 등의 제도 또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채현 데이블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백신 휴가 제도를 신속하게 도입했다"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백신 접종률을 높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블은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에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와 같은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블은 아시아 2800여 매체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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