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영상 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 구독 서비스 선봬
'T 라이브 캐스터 플랜' 출시…카메라 채널 수별로 구독
클라우드 기반으로 물리 서버 및 망 인프라 구축 없어
드론·스마트폰 카메라로 산업 현장 모니터링 및 원격 기술 지원
입력 : 2021-05-20 11:23:59 수정 : 2021-05-20 11:23:59
[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산업 현장 모니터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T 라이브 캐스터 구독 서비스. 자료/SK텔레콤
 
SK텔레콤은 20일 자사 고화질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를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웹서비스 모델로 전환한 'T 라이브 캐스터 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 라이브 캐스터'는 드론이나 스마트폰 등 유선 연결이 불가능한 카메라 활용을 위한 이동형 영상 관제 솔루션이다. 산업 현장 모니터링·안전관리·원격기술지원·라이브 방송 등에 활용된다. 
 
T 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고객이 필요한 카메라 채널 수만큼 선택해 구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1 채널 당 월 10만원, 4채널에 월 30만원 수준이다. 기본 약정은 1년이다. 
 
T 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인 'T 라이브 스튜디오 서버'를 이용할 수 있어 물리적인 서버나 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돼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가입 후  각 카메라 장치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안드로이드 기기에 설치하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보통 영상관제 서비스는 초반에 망 구축을 위해 목돈이 들어가고 공사 종료 후에는 망 처리 등 철수 비용도 들어간다"며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월 정액비만 내면 돼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CO장은 "앞으로도 5G·클라우드·AI 등의 ICT 기술로 산업 현장에서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하반기에는 드론 영상을 활용한 지리 정보 관리 플랫폼 'TLC 랜드뷰'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을 통한 시설물 관리 및 태양광 패널 점검 등의 기능을 추가해 구독형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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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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