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어 카카오도…전 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창사 이래 첫 지급…총 540억원 규모
입력 : 2021-05-04 20:33:26 수정 : 2021-05-04 20:33:2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 IT업계에서 인재 확보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속 우수 인력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공격적 보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035720)는 직원 2506명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47만2900주를 부여한다고 4일 공시했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카카오
 
행사 가격은 11만40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다. 1년 이상 재직한 2223명은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은 100주씩 받는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4일부터 2028년 5월4일까지다. 앞으로 2년 근속 후 50%, 3년 근속 후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발맞춰 나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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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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