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청주에도 물류센터 짓는다…4천억 투자
약 8만5000평 규모로 20개 이상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입력 : 2021-05-04 15:18:57 수정 : 2021-05-04 15:18:57
쿠팡 2021 물류센터 투자현황 그래프. /쿠팡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쿠팡이 청주에 총 4000억원을 투자해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쿠팡은 약 8만5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건립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쿠팡은 물류센터 건립으로 2000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신규 청주 물류센터를 통해 충북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는 전라북도 및 경상남도 지역의 물류센터 건립계획 발표에 이은 세 번째 신규 물류센터 계획으로, 지난 두 달간 발표한 투자금액은 총 8000억 원, 직접 고용계획은 6500여 명에 달한다. 뉴욕증시에서 대규모 글로벌 자금을 조달한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 경상남도 창원·김해에 이어 충청북도까지 전국적인 투자와 신규 일자리를 늘려가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새로 건립할 청주 물류센터는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며 “쿠팡의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이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에 이어 충청북도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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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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