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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644명…위중증 136명·사망 1명 늘어
주말 영향으로 검사자수 감소
수도권 374명, 비수도권 229명 발생
2021-04-25 10:02:40 2021-04-25 10:03:34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영향으로 644명을 기록하면서 닷새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1명 늘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44명이다. 국내 발생 603명, 해외 유입 4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1만8887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9일 532명, 20일 549명, 21일 731명, 22일 735명, 23일 797명, 24일 797명, 25일 644명이다. 닷새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7명, 서울 172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374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44명, 부산 43명, 울산 43명, 경북 23명, 충북 15명, 대구 13명, 강원 9명, 전남 9명, 광주 8명, 전북 7명, 대전 6명, 충남 6명, 제주 3명 등 229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주말 영향으로 2만18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26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4명으로 현재 85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1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813명이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44명이다. 사진은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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