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한강공원 자전거도로 구조 개선…7월 완공 목표
자전거도로·보행로 폭 6m, 길이 767m
입력 : 2021-04-15 10:27:36 수정 : 2021-04-15 10:27:36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서울시가 양화한강공원 자전거도로 구조개선에 나선다.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성산대교 남단에서 선유교까지의 구간에 기존 자전거도로를 대체할 새로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1000만 시민의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서 보행자와 자전거도로 이용자 모두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강사업본부는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선유교까지 구간은 양화한강공원 제3주차장에 진출입하는 차량과 자전거도로 이용자 간의 동선이 상충돼 병목현상과 사고발생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이에 서울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되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는 폭 6m에 길이 767m로, 한강변을 따라 만들어져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보다 탁트인 시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분리, 보행 불편사항 개선 등 지속적인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 이번 공사를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통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성산대교 남단에서 선유교까지의 구간에 기존 자전거도로를 대체할 새로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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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진수

앞만 보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취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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