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 신일전자 대표 "선풍기 회사 탈피해 종합가전 기업 도약"
작년 매출 1724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정 대표 "새로운 성장 모멘텀 만들 것"
입력 : 2021-03-30 15:07:19 수정 : 2021-03-30 15:07:19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3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신일전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정윤석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도 계절가전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성장한 1724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13% 성장한 62억 원의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주총에서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해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 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선풍기 회사에서 종합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올해도 주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 감사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부의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의 건(현금배당 1주당 20원) △정관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김영) △감사 선임의 건(1명, 김정수)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25억 원)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 원) 등 총 6개의 안건을 최종 가결로 통과시켰다.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이사가 30일 충남 천안시 신일전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일전자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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