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도 1차 도심사업 후보지 오는 31일 공개한다
국토부, 매주 수요일 '주택공급 브리핑' 개최
입력 : 2021-03-29 11:17:13 수정 : 2021-03-29 11:17:13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국토교통부가 매주 수요일 주택 공급대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주에는 2·4대책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제안 부지를 대상으로 한 제1차 도심사업 후보지도 공개한다.
 
국토부는 오는 31일부터 7월로 예정된 1차 도심사업 첫 예정지구 지정 시까지 매주 수요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제외하면 정책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정례브리핑이다. 정부가 그간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다.
 
앞으로 개최되는 브리핑에서는 그 주의 주택 공급대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택정책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정책 취지와 내용도 설명한다. 국토부는 이번 주택 정례 브리핑이 주택정책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31일로 예정된 1차 브리핑에서는 지난 2월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책' 이후의 추진현황과 1차 도심 사업 후보지를 공개한다.
 
이어 4월에는 추가 도심사업 후보지 공개를 비롯해 2차 신규 공공택지 발표, 주거재생혁신지구 선정결과 발표 등이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고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주택공급이 반드시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기존에 발표했던 주택 공급대책은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매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 성과도 국민께 충분히 알리고 주택정책과 관련한 국민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택 시장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3일 서울 용산구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에서 대규모 공공주도 주택공급 예정지인 서울역 인근 쪽방촌 일대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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