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차관 "추경 통해 백신 확보·접종 뒷받침…피해업종 지원 만전"
추경, 취약계층 지원과 청년·여성 등의 일자리 지원
17개 시도 지역균형 뉴딜 계획 수립…"재정 인센티브 지원"
입력 : 2021-02-26 09:01:25 수정 : 2021-02-26 09:01:25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추경을 통해 백신확보와 접종을 차질없이 뒷받침하고 피해업종 취약계층 지원과 청년·여성 등의 일자리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통해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계획에 따른 무료 접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집단면역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오늘부터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며 “위기 앞에 하나로 묶어진 마음이 소중한 일상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방역수칙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제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에서 “추경을 통해 백신확보와 접종을 차질없이 뒷받침하고 피해업종 취약계층 지원과 청년·여성 등의 일자리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김 차관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혁신하는 ‘지역균형 뉴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14개 시도에 이어 올해 대구·전북·경남 등 3개 시도가 지역균형뉴딜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김 차관은 “지난해 10월 지역균형뉴딜 추진방안 발표 이후, 17개 시도가 자체 지역균형뉴딜 계획을 모두 수립하면서 지역균형뉴딜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지역균형 뉴딜의 적합성 기준에 맞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사업에 대해서는 재정 인센티브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5년간 20조원 규모로 조성될 뉴딜펀드 자금이 지역 프로젝트와 지역 유망기업에도 투입될 수 있도록 지자체 뉴딜펀드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코로나19로 앞당겨진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경제와 녹색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신산업 육성, 포용성 제고 및 안전망을 강화시키는 한국판 뉴딜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자체 주도로 지역별 비교우위를 살린 효율적이고 체감도 높은 뉴딜과제를 추진해 지역균형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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