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정책 > 정책일반 신규확진 559명, 국내발생 516명·해외유입 4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59명, 국내발생 516명·해외유입 43명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과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광주 집단감염 여파, 확진자 다시 500명 넘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을 넘었다"며 "특히 광주의 IM 선교회 소속 비인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관련 시설이 전국 여러 곳에 있는 만큼, 다른 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 원달러 환율 4.1원 내린 1102.4원 출발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1원 내린 1102.4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코로나 주춤하자 소비심리 반등…집값 전망 5개월만에 하락 코로나19 확산이 점차 진정되면서 새해 첫달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전망은 5개월만에 하락했다. 이미 많이 오른 상황에서 더 오르겠나는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1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4로 전월보다 4.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91.2를 기록하며 11... "손해보는 장사 안해" KB손보, 자동차보험 비중 꼴찌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판매 비중이 대형 손해보험사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이 높은데, 의무보험인 만큼 최소한의 모양새만 갖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보 등 빅4 손보사의 지난해 3분기 전체(화재·해상·자동차·보증·특종·... IMF,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2.9%→3.1%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3.1%로 0.2%포인트 올려잡았다. 백신 개발·보급, 치료제 발달 등에 따른 팬데믹 조기 종식 및 기업·가계 심리 개선, 추가 재정 확대 등이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본 것이다. 올해 세계경제는 0.3%포인트 높인 5.5%로 내다봤다. 2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3.1... 복지부 직원 확진…밀접접촉 권덕철 장관 자체격리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과 밀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권덕철 장관은 진단검사를 받고 현재 자체 격리 중이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권 장관의 검사 결... 상하수도협회, 탈플라스틱 실천운동 캠페인 동참 상하수도협회는 26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4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해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탈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 소·부·장 R&D 2.2조 투입…용인·전주·청주 특화단지 지정(종합) 정부가 올해 소재·부품·장비 차세대 기술개발 연구개발(R&D)에 2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세계적인 소·부·장 클러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경남·전북·충남·충북 등 5곳의 특화단지도 조성한다. 또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 R&D에 279억원을, 중소·중견 철강기업 R&D에는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IM선교회발 집단확산 우려 등 설연휴 방역 '고빗길' IM(International Mission)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시설인 IEM국제학교 관련 감염 확산세가 점차 커지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정부도 설 연휴 기간 방역 강화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IEM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접촉자 추적관리 중 46명... (인사)환경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종률 △자연보전정책관 홍정섭 △환경보건정책관 박용규 지난해 인구이동 5년만 최대…10명 중 4명 집 문제 꼽아 지난해 인구 이동자가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동자 10명 중 4명이 ‘집 문제’를 이유로 꼽는 등 부동산 열풍이 대규모 이동을 불러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4년째 수도권 인구의 순유입 규모가 커지는 등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는 773만5000명... 코로발 타격에도 한국경제 22년만에 '1.0% 역성장' 지난해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충격 속에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1.0% 역성장’은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도 크게 선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에 반도체의 글로벌 수요 회복이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택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쇼핑 시스템의 구조와 K-방역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26일 한국... 차량 결함 숨기면 손배소 5배…과징금도 '매출액의 3%' 상향 내달부터 자동차 제작자가 결함을 숨기거나 시정조치를 하지 않아 생명·신체·재산상 피해를 입을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청구가 가능해진다. 또 제작사 결함의 은폐·축소에 대한 처벌도 ‘매출액의 3% 이내’ 과징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결함 은폐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2월 5일부터 시행한다... 원달러 환율 5.8원 오른 1106.5원 마감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8원 오른 110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