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스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260억 규모 일본 독점 공급
하루 500여명 신규 확진 국가…2년 간 일본 전역 대상
입력 : 2020-09-17 13:55:39 수정 : 2020-09-17 13:55:39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필로시스헬스케어(057880)는 일본 파트너사와 26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은 현지 파트너사와 전역을 대상으로 한 상호 독점 공급계약이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기준 7만6446명으로 하루에 500여명이 신규 확진을 받고 있다. 이번 건은 계약자의 긴급한 요청에 의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연초 코로나19 발생 이후 진단키트와 검체채취키트를 자체 개발하는 등 바이오 신생업체로서 두드러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이달에만 219억원 가량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진단키트와 검체채취키트 공급 문의가 공급량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으며 몇몇 국가와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라며 "이달 코로나19 관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군산 3공장 증설과 원주 산업단지 내 공장입주 계약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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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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