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전망]5/7 증권사 데일리
새로운 모멘텀 필요 시점
2008-05-07 08:53:48 2011-06-15 18:56:52
주요 증권사는 하루 앞둔 금통위의 금리인하를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다만좀더 상승추세의 지속을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해외 모멘텀의 부족이 탄력적 상승 제한을 염려했다. 다음은 7일 주요 증권사의 데일리다.
 
> 한국투자증권 강문성 연구원
 
연기금의 적극적인 매수세 및 금통위의 콜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달러 환율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최근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은 1분기 보다 높은 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지수 상승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신용경색 위기의 해결 과정에서 급격한 지수의 반등 흐름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키움증권 마주옥 연구원  
 
미 증시의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래도 미국 신용경색 완화에 따른 안도랠리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시장은 내일 예정된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IT 및 내수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러나, 상승추세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 미국 경기의 회복이나 신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증시가 꾸준히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어 적극적인 매수 보다는 다소 보수적인 투자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부
 
가격 조정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지수 상승속도에 대한 부담과 사상최고치를 넘어 증가하고 있는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면 중소형 장비와 부품주에 대한 관심도 대안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표주가 상승하는 업종의 장비와 부품주들 중에 디스플레이·자동차 관련주들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둘 필요가 있으며, 휴대폰·반도체 관련주들의 경우 조금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
 
단기적으로 지수상승을 견인할 만한 해외 모멘텀이 부족할 것으로 보여 탄력적인 상승보다는 변동성 장세를 예상했다. 특히 장세를 주도했던 일부 급등 종목의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이들 종목의 경우 점진적으로 수익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조정을 이용하여 비중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한 장세대응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 일부 소형주에 대해 매기가 이전되고 있어, LCD와 자동차 그리고 휴대폰 부품 및 장비업종에 대한 투자는 고려해 볼만 하지만, 단기 테마를 형성한 소형주의 경우 시세연속성에 대한 의문과 수익개선이 동반되지 않아 단기매매 이외에는 가급적 매매를 삼가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뉴스토마토 이혜림 기자 (hyelim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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