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기 모니터 사업체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 토비스가, 1분기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38.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64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77.9%와 492.1% 증가했다.
회사 측은 "TFT-LCD 모듈사업에서 주고객인 LG전자 판매 호조와 중국 매출 증가, 산업용 모니터산업에서 유럽 등 신규 거래선에서 매출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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