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빅3 분야 지원사업에 456개 기업 몰렸다
평균 경쟁률 3대1…코로나19 영향 바이오 분야 신청 기업 가장 많아
입력 : 2020-05-25 12:00:00 수정 : 2020-05-25 12:00:0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 분야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456개 기업이 몰렸다.
 
중기부는 지난 20일 접수를 마감한 ‘빅3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 2차 모집’에 총 456개 기업이 신청,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1차 모집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의 스타트업·벤처기업 98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추가로 150개 내외 기업을 선정, 총 250개사를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신청 현황을 보면 바이오 분야 293개사, 미래차 분야 111개사, 시스템반도체 분야 52개사의 기업들이 신청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이오 분야에 가장 많은 기업들이 신청 의향을 나타냈다.
 
SoC(System on Chip) 분야의 첫 해외 자상한 기업인 Arm사의 설계 패키지 활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20개사에 달했다.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5월27일까지 요건 검토를 진행한 후 5월28일부터 6월11일까지 분야별 주관기관에서 기술성과 혁신성 평가를 진행해 지원대상 기업을 6월말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은 3년 간 최대 12억원 규모의 사업화와 R&D 자금을 비롯해 최대 13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과 기술보증을 받을 수 있다. 
 
우경필 중기부 미래산업전략팀장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빅3 분야에 신청한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빅3 분야는 신시장 창출과 더불어 고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선정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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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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