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낡은 운동화 이제 벗을 때"
2020-04-18 13:52:57 2020-04-18 13:52:5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18일 페이스북에 낡은 운동화 사진과 함께 "벗을 때가 됐다"며 낙선 소회를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어제 캠프 해단식 후, 문득 내려다 보니, 흰색 운동화가 검은색이 되고, 찢어지고"라며 "이제 드디어 이 운동화는 벗을 때가 되었네요. 작년 내내 입었던 회색 바지정장의 바지가 헤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게 된 것처럼"이라고 적었다.
 
이번 총선에서 5선에 도전했던 나 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지난 16일에는 페이스북에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사진/나경원 페이스북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