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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누구? ‘태양의 후예’·’창궐’ 출연
매튜 다우마, 태권도 시범단·사진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양한 직업
2020-03-30 15:45:43 2020-03-30 15:45: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전소미의 2억원 대 슈퍼카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아빠인 배우 매튜 다우마 역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매튜 다우마는 1974년생으로 캐나타에서 태어났다. 15살 때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을 찾았다. 이후 그는 LA 타임스 사진기자,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매튜 다우마는 2011년 영화 마마에서 마트 외국인 역으로 국내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 이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스파이’ ‘우는 남자등에 출연했다.
 
또한 매튜 다우마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블랙불 대위 역으로 연기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매튜 다우마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드라마 배가본드영화 국제시장’ ‘서부번선’ ‘인천상륙작전’ ‘보통사람’ ‘창궐등에 출연했다.
 
2016년부터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또한 2018년에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했다. 작년에는 딸 전소미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했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소미는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을 앞두고 아빠 매튜 다우마와 대화를 했다
 
 
전소미 아빠. 사진/유튜브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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